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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새 맥북 창 닫기: 작업 효율을 2배 높이는 초간단 꿀팁

by 25skfjka 2025. 5. 15.

눈 깜짝할 새 맥북 창 닫기: 작업 효율을 2배 높이는 초간단 꿀팁

 

 

 

목차

  1. 들어가며: 맥북, 익숙해지면 편리하지만… 창 관리의 불편함, 느껴보셨나요?
  2. 가장 기본적인 방법: 빨간색 버튼,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깔끔하게!
  3. 단축키 활용: 키보드만으로 순식간에 창 정리하는 마법 같은 방법
    • 개별 창 닫기: Command + W - 현재 작업 중인 창만 닫기
    • 활성 앱 종료: Command + Q - 현재 사용 중인 앱 완전히 종료하기
    • 모든 창 한 번에 닫기: Option + Command + W - 열려있는 모든 창 정리
  4. 트랙패드 제스처: 손가락 움직임만으로 창을 자유자재로 컨트롤
    • Mission Control: 손가락 세 개 또는 네 개로 쓸어올려 모든 창 한눈에 보기
    • App Exposé: 손가락 세 개 또는 네 개로 쓸어내려 현재 앱의 모든 창 펼쳐보기
  5. Dock 활용: 독(Dock)에서 바로 창 관리하는 숨겨진 기능
    • Dock 메뉴 사용: 앱 아이콘 우클릭으로 창 관리 옵션 활용하기
    • Option 키 활용: Dock 클릭 시 모든 창 한 번에 닫거나 앱 종료하기
  6. 활성 상태 보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작동하는 앱과 창 관리하기
    • 활성 상태 보기 실행: Command + Space로 검색 후 실행
    • 원치 않는 프로세스 종료: 응답 없는 앱 강제 종료하여 시스템 안정화
  7. 터미널 명령어 활용 (고급): 키보드만으로 더욱 강력하게 창과 앱 제어하기
    • 개별 앱 종료: killall [앱 이름] 명령어로 특정 앱 종료
    • 모든 창 닫기: osascript -e 'tell application "[앱 이름]" to close every window' 명령어 활용
  8. 창 관리 앱 활용: 더욱 편리하고 강력한 창 관리 도구
    • Magnet: 화면 분할 및 창 크기 조절에 특화된 앱
    • Spectacle: 다양한 단축키로 창 위치 및 크기 정밀하게 제어
    • BetterSnapTool: 드래그 앤 드롭으로 간편하게 창 배치
  9. 마무리: 맥북 창 닫기, 이제 더 이상 답답해하지 마세요!

본문

1. 들어가며: 맥북, 익숙해지면 편리하지만… 창 관리의 불편함, 느껴보셨나요?

맥북은 그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그리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디자인 작업이나 영상 편집 등 전문가 수준의 작업을 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리 편리한 맥북이라도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 작업하다 보면 화면이 복잡해지고 원하는 창을 찾거나 닫는 것이 번거롭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 급하게 다른 작업을 해야 하거나, 불필요한 창들이 쌓여 시스템 성능 저하를 유발할 때면 '이 많은 창들을 한 번에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답답함이 밀려오곤 합니다. 이번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이러한 맥북 사용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쉽고 빠른 맥북 창 닫기 꿀팁들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2. 가장 기본적인 방법: 빨간색 버튼,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깔끔하게!

가장 먼저 소개할 방법은 맥북 화면 좌측 상단에 위치한 세 개의 동그란 버튼 중 가장 왼쪽에 있는 빨간색 버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빨간색 버튼은 윈도우 운영체제의 '닫기' 버튼과 동일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단순히 마우스 커서를 해당 창의 빨간색 버튼 위로 이동시킨 후 클릭하는 것만으로 현재 활성화된 창을 간단하게 닫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가장 직관적이고 기본적인 방법으로, 맥북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도 쉽게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여러 개의 창을 닫아야 할 경우에는 각각의 창마다 마우스 클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단축키 활용: 키보드만으로 순식간에 창 정리하는 마법 같은 방법

맥북의 강력한 기능 중 하나는 다양한 단축키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키보드만으로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창을 관리할 수 있는 여러 단축키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단축키들을 익혀두면 작업 속도를 눈에 띄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개별 창 닫기: Command + W - 현재 작업 중인 창만 닫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축키 중 하나로, 현재 활성화되어 있는 특정 창 하나만을 빠르게 닫을 때 유용합니다. 여러 개의 창을 띄워놓고 작업할 때, 더 이상 필요 없는 창을 선택한 후 이 단축키를 누르면 해당 창만 즉시 닫히고 나머지 창들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예를 들어, 웹 브라우저에서 여러 개의 탭을 열어보다가 특정 탭을 닫고 싶을 때 Command + W를 누르면 됩니다.
  • 활성 앱 종료: Command + Q - 현재 사용 중인 앱 완전히 종료하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자체를 완전히 종료할 때 사용하는 단축키입니다. 예를 들어, 사파리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다가 완전히 종료하고 싶다면 사파리 창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Command + Q를 누르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저장하지 않은 작업 내용이 있을 경우 데이터가 손실될 수 있으므로, 종료 전에 반드시 저장을 해야 합니다.
  • 모든 창 한 번에 닫기: Option + Command + W - 열려있는 모든 창 정리: 현재 활성화된 애플리케이션의 모든 창을 한 번에 닫고 싶을 때 사용하는 매우 유용한 단축키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 개의 워드 문서 창이나 파인더 창을 열어놓고 작업하다가 이 모든 창을 한 번에 정리하고 싶을 때 Option + Command + W를 누르면 됩니다. 각각의 창을 일일이 닫을 필요 없이 단 한 번의 키 입력으로 모든 창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을 크게 높여줍니다.

4. 트랙패드 제스처: 손가락 움직임만으로 창을 자유자재로 컨트롤

맥북의 트랙패드는 다양한 멀티 터치 제스처를 지원하여 마우스 없이도 편리하게 여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창 관리 역시 트랙패드 제스처를 통해 더욱 직관적이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 Mission Control: 손가락 세 개 또는 네 개로 쓸어올려 모든 창 한눈에 보기: Mission Control은 현재 열려 있는 모든 창과 데스크탑 공간들을 한눈에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트랙패드 위에서 세 손가락 또는 네 손가락을 사용하여 위로 쓸어올리는 제스처를 취하면 Mission Control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화면에서 원하는 창을 클릭하여 바로 이동하거나, 필요 없는 창의 우측 상단에 있는 'X' 버튼을 클릭하여 닫을 수 있습니다. 어떤 제스처를 사용할지는 시스템 설정에서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 App Exposé: 손가락 세 개 또는 네 개로 쓸어내려 현재 앱의 모든 창 펼쳐보기: App Exposé는 현재 활성화된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모든 창들을 화면에 펼쳐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트랙패드 위에서 세 손가락 또는 네 손가락을 사용하여 아래로 쓸어내리는 제스처를 취하면 현재 사용 중인 앱의 모든 창들이 정렬되어 나타납니다. 이를 통해 특정 앱의 여러 창들을 쉽게 확인하고 원하는 창으로 빠르게 전환하거나 닫을 수 있습니다. Mission Control과 마찬가지로, 사용하는 손가락 개수는 시스템 설정에서 변경 가능합니다.

5. Dock 활용: 독(Dock)에서 바로 창 관리하는 숨겨진 기능

화면 하단에 위치한 Dock은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리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Dock은 단순히 앱을 실행하는 기능 외에도 열려 있는 창들을 관리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 Dock 메뉴 사용: 앱 아이콘 우클릭으로 창 관리 옵션 활용하기: Dock에 등록된 애플리케이션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또는 Control 키를 누른 상태에서 클릭)하면 해당 앱과 관련된 다양한 메뉴가 나타납니다. 이 메뉴에는 '모든 창 닫기' 또는 현재 열려 있는 특정 창의 목록이 표시되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해당 애플리케이션의 모든 창을 한 번에 닫거나, 원하는 특정 창을 선택하여 닫을 수 있습니다.
  • Option 키 활용: Dock 클릭 시 모든 창 한 번에 닫거나 앱 종료하기: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Dock 아이콘을 Option 키를 누른 상태에서 클릭하면 몇 가지 숨겨진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Option 키를 누른 채로 앱 아이콘을 클릭하고 '모든 창 닫기' 메뉴가 나타나면 이를 선택하여 해당 앱의 모든 창을 한 번에 닫을 수 있습니다. 또한, Option 키를 누른 채로 다른 앱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현재 사용 중인 앱의 모든 창을 닫고 클릭한 앱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 앱을 번갈아 작업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입니다.

6. 활성 상태 보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작동하는 앱과 창 관리하기

때로는 눈에 보이는 창 외에도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나 프로세스들이 시스템 리소스를 점유하여 맥북의 성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활성 상태 보기'는 현재 맥북에서 실행되고 있는 모든 프로세스들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유틸리티입니다. 이를 통해 어떤 앱이나 프로세스가 많은 리소스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강제로 종료할 수 있습니다.

  • 활성 상태 보기 실행: Command + Space로 검색 후 실행: 활성 상태 보기를 실행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Spotlight 검색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Command + Space 키를 동시에 누르면 화면 중앙 상단에 검색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활성 상태 보기'라고 입력한 후 Enter 키를 누르면 활성 상태 보기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됩니다.
  • 원치 않는 프로세스 종료: 응답 없는 앱 강제 종료하여 시스템 안정화: 활성 상태 보기 창에서는 CPU, 메모리, 에너지, 디스크, 네트워크 등 다양한 항목별로 현재 실행 중인 프로세스들의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응답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이나 과도한 리소스를 사용하는 프로세스를 발견했다면, 해당 프로세스를 선택한 후 창 상단의 'X' 버튼을 클릭하여 강제로 종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스템이 멈추거나 느려졌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만, 강제 종료는 저장되지 않은 데이터를 손실시킬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7. 터미널 명령어 활용 (고급): 키보드만으로 더욱 강력하게 창과 앱 제어하기

맥북의 터미널은 명령어를 통해 시스템의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숙련된 사용자라면 터미널 명령어를 활용하여 더욱 세밀하고 강력하게 창과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 개별 앱 종료: killall [앱 이름] 명령어로 특정 앱 종료: 터미널을 열고 killall 명령어 뒤에 종료하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정확한 이름을 입력한 후 Enter 키를 누르면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강제로 종료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afari' 앱을 종료하고 싶다면 터미널에 killall Safari라고 입력하면 됩니다. 앱 이름은 활성 상태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창 닫기: osascript -e 'tell application "[앱 이름]" to close every window' 명령어 활용: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모든 창을 한 번에 닫고 싶다면 osascript 명령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에 osascript -e 'tell application "Finder" to close every window' 와 같이 입력하면 파인더의 모든 창이 닫힙니다. "[앱 이름]" 부분에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이름을 넣어 사용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여러 개의 창을 빠르게 정리해야 할 때 유용합니다.

8. 창 관리 앱 활용: 더욱 편리하고 강력한 창 관리 도구

맥북의 기본 기능 외에도 App Store를 통해 다양한 서드파티 창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더욱 편리하고 강력하게 창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앱들은 화면 분할, 창 크기 조절, 단축키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작업 환경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줍니다.

  • Magnet: Magnet은 화면을 여러 개의 영역으로 분할하여 창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간편하게 배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입니다. 다양한 단축키를 지원하여 키보드만으로도 창의 크기와 위치를 빠르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멀티태스킹 작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 Spectacle: Spectacle은 다양한 단축키를 통해 창의 위치와 크기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해주는 무료 앱입니다. 화면의 절반, 3분의 1, 전체 화면 등 다양한 크기로 창을 손쉽게 이동시키고 배치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을 높여줍니다.
  • BetterSnapTool: BetterSnapTool은 창을 화면 가장자리나 모서리로 드래그하면 자동으로 해당 영역에 맞춰 창 크기를 조절해주는 앱입니다. 사용자 정의 스냅 영역과 단축키를 지원하여 더욱 세밀한 창 관리가 가능합니다.

9. 마무리: 맥북 창 닫기, 이제 더 이상 답답해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맥북에서 쉽고 빠르게 창을 닫고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기본적인 마우스 클릭부터 편리한 단축키 활용, 직관적인 트랙패드 제스처, 숨겨진 Dock 기능, 시스템 깊숙한 곳까지 관리하는 활성 상태 보기, 강력한 터미널 명령어, 그리고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창 관리 앱까지, 자신에게 가장 편리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하여 활용한다면 더 이상 복잡한 창 관리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 꿀팁들을 통해 여러분의 맥북 사용 경험이 더욱 쾌적하고 생산적으로 향상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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